페트로브스키 팔찌 손목에 잘 맞네요.
표면이 번쩍거리는게 약간 헤마타이트 느낌도 나고요.
하지만 무게감이 생각보다 가벼워서 평소에 잘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슌에 거의 가깝게 좋은 물질을 많이 갖고 있는데
칩이라 가격이 저렴하니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왼쪽에 같이 찍은 아이는 10년전쯤에 크환에서 구입한 천주인데 (그땐 요즘처럼 천주가 흔하지 않을 때였죠)
사실 사용처를 정하지 못해 그냥 갖고 있다가
최근에야 갖고 있던 카넬리언 염주를 끊어서 만들어주었어요.
크환에 인사하고 싶다해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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