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포맨더를 코랄로 알케미시키는 자라^^
로즈핑크는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제게 온 시기가 절실히 필요할 때 왔네요.
자세한 생각이나 사용 후기는 제 공간에 적었어요.
여기에 적기엔 사적인 문제들을 많이 노출해야 하니까요.
로즈핑크는 색감이 마젠타와 핑크의 중간 같았어요.
어찌보면 마젠타 같기도 ^^
핑크는 노골적으로 나는 러블리한 장미라고 주장한다면 로즈핑크는 유향이 들어가서인지 그렇진 않았네요. 솔직히 핑크의 달콤함이 부담스러운 적도 있었거든요. 로즈핑크는 엄숙한 핑크!죠.
아이같은 천진한 느낌이 딱 핑크에요. ㅎㅎ 무방비 ㅋ
알케미된 것이지만 아이들에게 많이 썼네요.
로즈핑크는 저를 위해 주로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감정의 동일시, 전염이 제 가슴을 두들기고 있거든요. 어른용 핑크 잘써보고 어떤 변화가 왔는지 적으러 오겠습니다.
<참고>
https://m.blog.naver.com/serirang75/223384791933 오라소마 로즈핑크 포맨더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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