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아기는 우리 어른들보다는 우주의 근원에 더 가까운 존재인가 봅니다.

시간이 지나서 원석에 더 열려지시는 것도 인상적이구요.

아마도 마음 속 깊이 숨겨져 있던 그 뭔가가 시간이 가면서 점차 싹이 나오듯이 뚫고 나왔나봅니다.

원석을 좋아하게 되고

원석의 힘에 공감하게 되는 것은

자신이 보다 더 깊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는 존재가 그냥 나 혼자의 겉껍데기같은 존재가 아니라

온 우주와 하나된 존재라는 것을 몸과 마음이 느끼게 되면

작은 것에 대한 공감과 사랑이 생긴다고 합니다.

참, 그리고 기감은 훈련에 의해서도 강해집니다.

원래 우리는 다 기감을 가지고 있는데

크면서 우리의 사회가 그런 기감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기감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랴서 훈련을 하면 그 기감을 되살릴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초감각이지요.

제3의 눈이 열리면 그런 초감각을 느낄 수가 있다고도 하는데

기감이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 나의 심안이 열렸다고도 볼 수 있지요.

원석으로 인한 여러 가지 변화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신 글이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원석에 대해 느낀점입니다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몇년 전인데  그냥 끌려서 함께 하게 되었던 것인데요 사실 뭔가를 느끼거나 하지는 못했습니다

기감이 둔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편이어서 그랫던 걸 수도 있는데요

요새 들어서 갑자기 원석에 대한 그리움 원석을 통한 힐링이 간절해져서 집에 있던 애들도 꺼내어 세라피스베이 바르고 끌리는 원석들도 구매하고 집 안 여기저기에 놓고 자갈 사서 매달고 암튼 그랬는데요

신기한 것이 몇년 전에는 잘 모르겠던 느낌이 들더라구요

택배 뜯고 바로 장미수정을 가슴에 대었는데 가슴 안에 확 퍼지는 따뜻한 기운 그리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요새 원석 만지고 있으면 눈물이 나고 여기저기서 원석 사진만 들여다봐도 가슴이 스르르 해지면서 눈물이 날때가 있어요 아마 특히 장미수정이 그런 것 같기도하구요 블루칼싸이트를 봐도 

그리고 꿈이 선명하게 기억이 나고 잠을 잘 자는 것 같아요

인내심이 늘어나고 힘든 상황에도 다시 한번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는 힘도 생기구요 분노에 휩싸이던 예전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랫배가 지르르 아플때 장미수정 올려두면 낫는 것 같아요

아마도 원석들을 다시 가까이하게 된 것은 제 운이 풀릴려는 징조같기도 하구요 근 몇년새 참 힘들었어요

아무튼 신기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감이 생기는 건지 그동안 자기사랑이나 명상 마음공부나 그런걸 해왔던 것 때문에 정화가 일어나서 그런건지

사랑스러운 원석들입니다

그리고 아기가 원석을 아주 좋아하네요

재미난 장난감인지 순수한 영혼이라 끌리는건지 아침에 일어나면 협탁에 놓아둔 흑요석구를 두 손에 꼭 쥐고 나와요 

매일 손에 들고다니려고해요 ㅎㅎ

더 아기때는 백수정만 찾고 들고다니더니 ㅎㅎ없으면 어디갔냐고 찾으라고 찡찡 

저 그리고 궁금한 것이 또 있어서 여쭈어보아요

깊은 정화가 가능하게 하려면 세라피스베이 말고 화이트포맨더? 도 같이 쓰면 더 좋은가요?

예전에 질문글에서 답변 주신 것 같아서요.. 

제가 정화가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여쭈어보아요. 물론 저도 쓰고 원석들도 해주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