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을 쓰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화가 덜 된 것이고

순식간에 흡수한 에저니가 그 원석이 지탱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선 것일 수도 있구요.

원석이 순간 갑자기 일을(에너지 흡수)를 많이 해서일 수도 있고요

단순히 그 원석이 지탱할 수 있는 높이나 강도보다 더 높게 떨어졌거나 했을 때지요.

원석이 깨지면 그동안 우리에게 해준 일에 대해서 감사하구요.

자연으로 돌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땅에 묻어주거나 화분 등에 놓아주거나..하면 되구요.

경우에 따라서 원석의 깨진 부분이 날카롭지 않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어떤 분은 원석이 깨지면 효능이 없어진다는 말을 하는 분도 계십니다만

그것은 아닙니다.

구라든가 완드 형태는 원석을 잘라서 만든 것이니까

그 자체가 원석의 입장에서 보면 깨진 원석을 다듬은 것이지요.

깨졌어도 원석의 효능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원석이 깨지면 나쁜 일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분도 계신데 아닙니다.

원석이 너무나 많은 일을 순간적으로 나에게 해주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되례 원석이 나에게 많은 일을 해주었으므로 나에게는 좋은 일이지요.

얼마전에 데려온 무지개 백수정 구슬아이가 떨어져 반으로 깨져버렸어용 ㅠㅠ

제가 간수를 잘 못한 것이겠지만

혹시 원석이가 깨지는 것에 어떤 이유들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탁기를 너무 많이 흡수했다던지 .. 아니면 떠나야 할 이유가 있다던지

반으로 깨진 아이를 땅에 묻어주어야 할까요?